대통령 당선자 도널드 트럼프는 워싱턴에서 "늪을 말리려"는 계획을 세워, 수천 명의 경력직 공무원들을 정치 임명직으로 재분류하는 스케줄 F를 부활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관료제에서 엄청난 변화를 초래하고, 수많은 공무원들이 사임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새로운 행정부는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하크와 도브, 신보수주의자와 대중주의자, 기업가와 노조원 등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두 트럼프와 그의 의제에 충성합니다. 퇴임하는 바이든 행정부는 워싱턴 DC 정계에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연방 정부를 "트럼프-방어"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스케줄 F가 행정 국가에 영구적인 구조적 변화를 강요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스케줄 F의 추가는 향후 공화당원들에게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는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계획은 워싱턴 DC 벨트웨이 안에서 생활하는 공무원들에게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워싱턴 정계를 뒤엎을 계획은 워싱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새로운 팀은 일반적으로 들어오는 대통령들이 자신의 이념과 일치하는 정치 베테랑들을 행정부에 포진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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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edule F: Trump's Plan A For Emptying The Sw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