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후반에 솔트레이크시티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하는 철도를 건설하는 것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있었다. 두 라이벌 그룹, 윌리엄 A. 클라크와 에드워드 헨리 해리먼이 이 철도를 건설하는 경쟁적인 노력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 라이벌리, '클라크-해리먼 전쟁'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법정에서 벌어졌고 일부 폭력 사건도 있었다. 결국 1902년에 합의가 이루어졌고, 유니언 퍼시픽은 클라크의 샌페드로, 로스앤젤레스, 솔트레이크 철도에 대한 절반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 철도는 1916년에 공식적으로 로스앤젤레스와 솔트레이크 철도로 명명되었다. 철도의 선택된 경로는 메도우 밸리 워시를 따르며, 레인보우 캐니언을 통해 글렌데일 근처에서 머디 리버와 합류한다. 이 경로가 선택된 것은 남쪽으로 향하고 산길을 피하는 이유였다. 그러나 홍수에 대한 우려가 1905년, 1906년, 1907년, 1910년에 새로 지어진 철도 노선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 경로는 오늘날까지 사용되며, 라스베이거스의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남부 캘리포니아로의 주요 철도 연결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이 경로는 모하비 사막의 켈소 디포와 애프턴 캐니언과 같은 유명한 랜드마크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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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dow Valley Wash in Etna, Nev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