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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하에서 생명 구제용 복원력 허브가 끝날 수 있는 이유

애틀랜타의 캐스케이드(Cascade) 지역에 있는 한 흑인 교회는 수십 년 동안 지역 사회 센터를 운영해 왔으며, 주로 흑인 가정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 센터는 인플레이션 감소법(Inflation Reduction Act), 즉 기후 법률의 도움으로 개축되었으며, 현재는 도시에서 최초의 커뮤니티 소유 재난 대응 허브이다. 빅커스 커뮤니티 센터(Vicars Community Center)는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정전 시 3일 동안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이 센터는 비상 대피소로 사용되며, 식량, 의료 서비스, 휴대폰 충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태양광 패널은 또한 지구 온난화에 기여하는 배출량을 줄이고, 센터의 에너지 비용을 연간 6,000달러 절감한다. 이 프로젝트는 교회와 청정 에너지 비영리 단체인 그라운드스웰(Groundswell) 간의 파트너십으로 가능했으며, 22만 5,000달러의 자선 기금을 확보했다. 이 센터의 서비스는 특히 캐스케이드 지역에서 중요하다. 이 지역 주민들은 천식, 심장 질환, 낮은 수명 등 더 높은 발병률을 겪고 있다. 교회는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며, 지난해 3만 2,000명을 먹여준 식량 창고도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는 커뮤니티 소유의 소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를 위한 모델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인플레이션 감소법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새로운 행정부 하에서 법률의 미래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 팀은 프로젝트가 계속해서 지역 사회에 혜택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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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lifesaving resiliency hubs could end under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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