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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의 크롤리가 위스콘신에서 민주사회주의자 홍을 근소하게 누르다
데이비드 크롤리가 위스콘신 민주당 주지사 예비선거에서 승리하며 사회주의 민주당 소속 주 의원 프란체스카 홍을 근소하게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결과는 중도 민주당에게 핵심 경합주에서 자신들의 당선 가능성을 증명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위스콘신 최초의 흑인 주지사를 목표로 하는 크롤리는 약 3,000표 차이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예비선거 과정에서 다양한 선거 운동 난항으로 인해 중도 민주당 내 균열이 발생했습니다. 홍 의원은 과거 논란이 되었던 발언들을 해명하며 한부모 가정의 노동자 계층 출신임을 강조했습니다. 크롤리 역시 노숙자 생활에서 공직에 이르게 된 자신의 경험을 부각했습니다. 주목할 점은 홍 의원이 버니 샌더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와 같은 저명한 진보 인사들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반면 크롤리는 현 주지사 토니 에버스 주지사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공화당은 홍 의원과의 대결을 희망했으며, 그들의 광고가 홍 의원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크롤리는 이제 2020년 대선 결과를 의심하는 공화당 후보 톰 티파니와 맞붙게 됩니다. 티파니의 입장은 주지사가 선거 결과 인증에 관여하는 역할을 고려할 때, 향후 경합 선거에서의 그의 잠재적 행동에 대한 우려를 제기합니다. 이번 예비선거 결과는 향후 선거를 앞두고 진보 운동에 대한 시험대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