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 군사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워싱턴이 국방 제조 역량을 대폭 늘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커스(Aukus) 협정에 따라 호주에 핵잠수함을 판매하기로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해당 의원은 미국 조선소가 현재 국내 수요를 충족할 만큼 충분한 속도로 잠수함을 생산하지 못하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일본, 한국, 노르웨이와 같은 국가를 오커스 협정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러한 확장은 전반적인 잠수함 생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니스는 최근 워싱턴에서 돌아왔습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로부터 오커스에 대한 지지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미국 의회의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부터 재확인된 지지를 받았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호주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지원에는 호주가 중고 미국 잠수함을 획득하는 것을 돕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미국이 추가 잠수함을 공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가 남아 있습니다. 현재의 생산 속도는 미국과 호주 모두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theguardian.com
Aukus should expand to other shipbuilding nations, US congressman suggests, as Albanese returns to Austral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