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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익"을 위해 신규 러시아 제재 면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국익을 이유로 그레이엄 법(Graham Act)의 시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면제했습니다. 이 결정은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압력을 완화하며, 이를 강화하라는 초당적인 요구와는 다른 행보입니다. 이번 면제는 최근 러시아의 국제 디젤 판매를 허용한 합의에 따른 것으로, 이 역시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중간선거 기간 동안 공화당 후보들을 어려운 입장에 놓이게 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에 대한 온화한 입장을 옹호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실망감을 표하며, 해당 법이 여전히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은 면제 시행을 상세히 설명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습니다. 9월에 서명된 그레이엄 법은 러시아와 그 무역 파트너들에 대해 광범위한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면제가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고 의회에 인증했습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이번 면제를 우크라이나에 대한 배신이자 러시아에 대한 양보로 규탄했습니다. 상원의원들은 압도적인 의회 지지로 통과된 법을 대통령이 집행하지 않는 것에 대해 경악을 표했습니다. 이번 면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양한 문제에 걸쳐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크게 줄인 한 주를 마무리합니다. 2차 제재를 회피함으로써 중국과 인도와 같은 주요 러시아 석유 구매자들도 새로운 미국의 압력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초당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에 대한 압력을 줄이려는 자신의 입장을 강화하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