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워치츠키의 TTAM 연구소는 리제네론을 제치고 23andMe의 자산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리제네론은 파산 경매에서 23andMe를 2억 5600만 달러에 인수했으나, TTAM 연구소가 3억 500만 달러를 제시하여 입찰 과정을 다시 열었다. 리제네론은 더 높은 제안에 응하지 않았고, 이는 소유권이 워치츠키에게 다시 넘어갈 가능성을 시사한다. 판사는 2025년 6월 17일로 예정된 심리에서 이 거래를 승인해야 한다. 리제네론은 23andMe 직원들을 유지하고 DNA 검사 키트 제공을 계속하여 유전자 데이터를 약물 표적 식별에 활용할 계획이었다. 워치츠키의 계획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TTAM은 사용자가 데이터를 삭제하고 연구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하는 등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약속했다. 또한 동일한 개인 정보 보호 조치를 준수하지 않고는 유전자 데이터를 판매하거나 이전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워치츠키는 2025년 3월 23andMe가 파산을 선언한 후 회사의 자산 입찰을 돕기 위해 CEO에서 사임했다. 그녀는 개인에게 유전자 데이터에 대한 접근 및 통제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3andMe는 데이터 유출 및 대규모 해고와 같은 문제에 직면하여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다.
engadget.com
23andMe founder Anne Wojcicki will regain control of embattled DNA company after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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