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나 생선 등을 튀기기 위해 빵가루를 입힐 때마다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서 제 기술에 뭔가 빠뜨린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밀가루 -> 가볍게 푼 계란 -> 빵가루.
튀김 재료에 밀가루를 묻힌 후, 여분의 가루를 털어내고 계란에 옮겨 담아 담갔다가, 옮기고, 휘젓습니다... 계란이 마치 떨어져 나가면서, 묻히지 않은 건조한 밀가루만 남기는 것 같습니다. 마치 밀가루가 소수성 질성을 가지고 계란을 밀어내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오래 작업하면 결국 계란으로 완전히 코팅할 수 있지만, 너무 많은 과도한 조작과 까다로움이 따르는 것 같고, 그쯤 되면 제 손가락은 온통 계란 범벅이 되어 빵가루 단계에서 번거로움을 겪게 됩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아니면 계란에 뭔가 잘못된 점이 있는 건가요? /u/leatherbird 님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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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about dred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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