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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스크 간 NASA 갈등을 부추긴 백악관 고문

백악관 고위 보좌관 세르지오 고르가 트럼프 대통령의 엘론 머스크의 NASA 수장 지명자 재러드 아이작만 철회라는 깜짝 결정의 배후에 있었습니다. 트럼프는 아이작만의 지명 철회가 아이작만과 가까운 머스크를 "화나게 했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머스크는 오후 내내 X에서 트럼프를 비판했고, 대통령 보좌관들은 당황했으며 일부는 고르에게 분노했습니다.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고르가 NASA 지명을 훼손하는 데 일조하여 머스크와의 점수를 매기려 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머스크는 고르의 백악관 인사 관리 방식에 비판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고르는 머스크와 긴장된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머스크는 국무장관 마르코 루비오와 내각 회의에서 언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아이작만은 자신의 운명이 백악관 내에서 머스크의 입지가 악화되고 영향력 있는 고문관의 반대에 의해 좌우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NASA 국장 임명 과정에 관여한 트럼프 보좌관들은 아이작만이 매우 자격이 있었지만 고르의 반대에 의해 무너졌다고 말했습니다. 테드 크루즈를 포함한 상원 공화당 의원들은 아이작만의 지명에 반대하지 않았으며, 크루즈는 12월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나중에 해결되었습니다. 고르는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지명 실패의 책임자가 아니라고 말했지만, 트럼프 보좌관들은 고르가 아이작만의 민주당 기부 내역을 끊임없이 언급하며 "대통령을 자극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작만의 지명 철회는 NASA가 최소 9개월 동안 확정된 수장을 갖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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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hite House adviser who fueled the Trump-Musk NASA fe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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