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등반 게임 케언(Cairn)이 11월 5일 PS5와 PC로 출시됩니다.

게임 제작사 더 게임 베이커스의 생존 등반 게임 '케언(Cairn)'은 우리가 오랫동안 주목해 온 게임인데, 수요일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스트림에서 출시일이 공개되어 기뻤습니다. 11월 5일에 PS5와 PC로 출시됩니다. 하지만 케언을 플레이하기 위해 그렇게 오래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PS5에서 데모 버전을 지금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즐겁게 평화로운 '쥐상(Jusant)'의 더욱 강렬한 사촌 게임처럼 보이는 케언에서는 어디든지 등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균형과 체력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너무 지치거나 잘못된 동작을 하면 등반가 아바가 밧줄에 매달려 절규하며 추락합니다. UI 피드백이 거의 없기 때문에 캐릭터의 호흡과 몸짓, 그리고 컨트롤러 진동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개발자들은 조작법이 간단하다고 말했으므로, 쉽게 시작할 수 있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