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남성 하밋 코스쿤은 터키 정부의 급진적 이슬람 원칙 수용에 항의하며 코란을 불태운 혐의로 "종교적으로 악화된 공공질서 위반" 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무신론자인 코스쿤은 시위 도중 "젠장, 이슬람"과 "이슬람은 테러의 종교"라고 외쳤습니다. 자신의 행동이 표현의 자유로 보호된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는 그의 행동이 "매우 도발적"이며 무슬림에 대한 증오심에서 비롯되었다고 판결하며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판사는 영국에서는 코스쿤의 이슬람에 대한 견해가 용납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코스쿤은 이 결정을 표현의 자유에 대한 공격으로 규탄하며, 이슬람에 대한 신성모독죄는 기소하면서 기독교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이중 잣대를 지적했습니다. 이 사건은 영국에서 모욕적이거나 도발적인 것으로 간주되는 발언에 대한 수많은 체포와 유죄 판결과 함께 표현의 자유 침식을 부각합니다. 확대된 증오 범죄법이 특히 이슬람 비판에 대해 신성모독죄 재판을 사실상 부활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zerohedge.com
British Blasphemy Prosecution: London Man Convicted After Burning Qu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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