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 제로헤지 뉴스

2024 살인 사건 순위: 시카고와 세인트루이스가 다시 한번 전국 1위를 차지하다

2024년 시카고는 573건의 살인 사건으로 13년 연속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살인 사건이 발생한 도시였습니다. 그 뒤를 뉴욕, 휴스턴, 필라델피아, 로스앤젤레스가 이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는 인구 10만 명당 52.9건의 살인율로 3년 연속 가장 높은 살인율을 기록했습니다. 와이어포인츠(Wirepoints)가 집계한 이 데이터는 미국 75개 대도시의 2024년 살인 사건 총계를 기반으로 합니다. 2024년 살인 사건은 팬데믹 초기 정점을 찍은 후 감소 추세를 이어갔으며, 상위 20개 도시 중 19개 도시에서 2023년보다 2024년 살인 사건이 감소했습니다. 잭슨빌은 48% 감소율로 살인 사건 감소율이 가장 높았으며, 뉴올리언스,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등의 도시도 상당한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시카고의 살인 사건 감소율은 8%로 상위 20개 도시 중 4번째로 낮았으며, 인구 10만 명당 21.5건의 살인율은 로스앤젤레스의 3배, 뉴욕의 거의 5배에 달했습니다. 시카고의 목표는 인구 10만 명당 13.9건의 살인율을 기록한 휴스턴과 같은 수준의 살인율을 달성하는 것이어야 하며, 이는 371건의 살인 사건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대부분의 도시의 2024년 살인 사건 수는 여전히 2019년보다 높으며, 상위 20개 도시 중 15개 도시에서 2019년보다 2024년 살인 사건이 더 많았습니다.
favicon
zerohedge.com
2024 Homicide Rankings: Chicago, St. Louis Lead Nation Yet Again
기사 이미지: 2024 살인 사건 순위: 시카고와 세인트루이스가 다시 한번 전국 1위를 차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