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캐롤라이나의 톰 틸리스 상원의원은 일요일에 2026년 재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틸리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원을 받는 예비 후보들과 함께 의석을 지키기 위해 힘든 싸움에 직면했습니다. 틸리스는 성명에서 "어려운 선택이 아니었다"며 재선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4년에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되었습니다. 틸리스는 최근 한 법안에 반대표를 던져 최종안에 반대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거만하다고 비난하며 도전자들을 만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일부 공화당원들은 온건파와 공화당 지지층이 우려했던 틸리스의 재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안도하고 있습니다. 틸리스의 자리를 차지할 공화당 후보로는 마이클 와틀리 RNC 위원장과 출마를 고려 중인 라라 트럼프 전 RNC 부의장 등 여러 후보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한 측근에 따르면 라라 트럼프는 시아버지의 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잠재적 후보로는 다음과 같은 초선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있습니다. 팻 해리건, 팀 무어, 브래드 노트 의원 등이 있습니다. 이 발표로 인해 뉴스 속보가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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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Thom Tillis won't run for reelection in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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