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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스티븐 밀러를 "최고의 증오자"라 부른 통신원 정지"

ABC 뉴스 선임 전국 특파원 테리 모란은 삭제된 게시물에서 스티븐 밀러를 향해 "증오심을 풍부하게 갖춘 자"라고 개인적인 공격을 가한 후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트럼프 행정부가 전통적인 미디어를 공격하고 불신하는 데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행정부는 자금 지원 및 수정헌법 제1조 권리를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며 여러 각도에서 전통 미디어를 압박해 왔습니다. 모란의 게시물은 ABC 뉴스의 객관성과 공정성 기준을 위반하는 주관적인 개인적 공격으로 간주되었습니다. 모란은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험악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후 100일을 기념하는 자리였습니다. 모란은 게시물에서 밀러와 트럼프를 "세계적인" 혐오자라고 부르며, 밀러가 트럼프의 충동을 정책으로 전환하는 능력은 흥미로운 것이 아니라 그의 증오심이라고 말했습니다. 밀러는 특권층 앵커와 언론인들이 수십 년 동안 언론인의 모습을 취해온 급진주의자들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 캐롤린 레빗은 모란의 발언을 "용납할 수 없고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묘사하며 ABC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대중이 전통적인 미디어에 대해 갖고 있는 불신을 더했으며, JD 밴스 부통령은 모란의 트윗을 "악의적인 비방"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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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suspends correspondent for calling Stephen Miller a "world-class hater"
기사 이미지: "ABC, 스티븐 밀러를 "최고의 증오자"라 부른 통신원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