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애플워치의 긴급 SOS 성공 사례 공유

애플은 오늘 애플 워치의 긴급 SOS 기능을 홍보하는 1분짜리 비디오를 공유했습니다. 이 비디오는 지난 7월 호주인 릭 시어만(Rick Shearman)이 바다로 쓸려가던 중 구조된 사건을 강조했습니다. 시어만은 바이런 베이(Byron Bay)에서 수영을 하던 중 거친 파도로 해안에서 멀어졌고, 해류는 그를 해변에서 1.5km 이상 떨어진 곳으로 밀어붙였습니다. 그는 파도를 넘을 수 없었고, 약 20분 동안 해안으로 돌아가려고 시도한 후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애플 워치의 긴급 SOS 기능을 사용하여 긴급 서비스에 전화를 걸었고, 이 전화는 애플의 광고에서 사건의 극적인 재현으로 재생되었습니다. 그는 도움을 구할 수 있었고, 구조대원과 1시간 동안 통화를 하며 자신의 위치를 안내했습니다. 그는 결국 헬리콥터로 구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