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주 쿠어달레인 근처에서 2명의 베테랑 소방대원, 쿠텐아이 카운티 소방구조대장 프랭크 하우드와 쿠어달레인 소방대대장 존 모리슨이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습니다. 일요일에 일어난 이 사건에서는 한 명의 총잡이가 쿠어달레인 소방대원들이 산불을 진압하러 가는 도중에 매복 공격을 가했습니다. 42세의 하우드는 카운티 소방대원 17년 경력자, 남편, 2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 그리고 전직 육군 국가 경비대 전투 공병이었습니다. 52세의 모리슨은 도시에서 28년 이상 근무했으며, 대대장까지 승진했습니다. 쿠어달레인 소방대 엔지니어 47세의 데이비드 타이스달은 총격 사건으로 중상당해 현지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타이스달은 소방대 23년 경력자로, 월요일 정오까지 2번의 성공적인 수술을 받았습니다. 추도 행사는 화요일 아침에 응급 차량 행렬로 진행됩니다. 용의자 웨스 롤리는 총격 사건으로 조사 중입니다. 공격의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대한 비극적인 손실로, 소방대원들의 용기와 희생은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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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ighters shot in Idaho ambush identifi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