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 플레이어 '애도하는 아이들'은 기록된 역사에 생명을 부여하고자 한다

안시의 피에르 라미 극장에서 진행된 워크 인 프로그레스 세션부터, 감독 카타부치 스나오와 우라타니 치에의 역사에 대한 사랑이 분명하게 드러났다. '나기코와 츠루바미 블랙을 입은 소녀들: 애도하는 아이들'라는 업컴잉 필름을 중심으로 한 세션은 곧바로 작품의 엄청난 시대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것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