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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자 인턴": 트럼프 팀이 테러 예방을 위해 선택한 22세 청년을 만나보세요"

테러 예방을 위한 국토안보부의 허브인 CP3의 책임자가 22세의 토마스 퓨게이트로 임명됐다. 퓨게이트는 트럼프 선거운동원 출신으로, 이 분야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다. 이 임명은 테러 대응 연구원과 CP3에서 자금을 지원받는 비영리 기구들 사이에서 경악을 일으키고 있다. 퓨게이트의 링크드인 프로필에는 테러 예방 경험이 전혀 없으며, 리더십 경험이 모델 유엔 클럽의 사무총장에서 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 돌아온 후, CP3는 직원들이 떠나고, 자금 지원이 중단됐다가 다시 시작됐다. 이 사무실의 임무는 밤새로 바뀌어, 국내 극단주의에서 국경 안보로 초점이 옮겨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테러 예방을 주로 주정부에 맡기고, 이 사무실의 자금 지원을 축소했다. 현직 및 전직 국가안보 공무원들은 이 행정부의 테러 대응 자원을 이민에 집중하고, 폭력 예방 포트폴리오를 경험이 없는 임명자에게 맡기는 것은 '무모한' 것이라고 말한다. CP3의 운명은 연방 기관에서 공중 보건 및 폭력 예방 이니셔티브를 대폭 축소하는 결과의 예 하나다. 트럼프 행정부는 테러 예방에서 물러나는 주장을 거부하며, 법 집행 기관과의 파트너쉽 및 최근의 공격에 대한 신속한 수사를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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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ublica.org
“The Intern in Charge”: Meet the 22-Year-Old Trump’s Team Picked to Lead Terrorism Preven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