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오는 햄스터와 스타트렉의 트리블즈를 결합한 것 같은 로봇 애완동물인 모플린(Moflin)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소니의 Aibo와는 달리 모플린은 안고 쓰담겨야 하는 것이며, 시간이 지나면 사용자와의 유대감을 형성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모플린은 약 398달러에 예약할 수 있으며 11월 7일부터 판매될 예정입니다. 카시오는 또한 약 44달러의 연간 구독 서비스인 클럽 모플린(Club Moflin)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수리, 청소 및 모발 교체에 대한 할인 혜택을 포함합니다. 모플린은 장난감이 아닌 정신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위안의 동반자로 설계되었습니다. 안고 있을 때 모플린의 제한된 움직임은 껴안는 것을 시뮬레이션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주로 돌보는 사람에게 고유한 소음과 움직임으로 반응합니다. 모플린은 주로 돌보는 사람의 목소리와 취급을 통해 그 사람을 인식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시간이 지나면 고유한 시뮬레이션 감정과 성격을 개발할 것입니다. 로봇의 감정 상태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소음의 볼륨을 조절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플린은 충전을 위한 자체 베드를 제공하며, 카시오는 완충 후 배터리 수명이 약 5시간이라고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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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io made a furry robot designed to cuddle and calm you dow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