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P는 안면 인식 데이터베이스를 위해 미국에 입국하고 출국하는 비시민권자들의 사진을 촬영할 것입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새로운 안면 인식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 정책에 따라 CBP는 미국으로 입국하거나 출국하는 외국인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테러, 서류 위조, 체류 기간 초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생체 인식 데이터와 여행 기록을 포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CBP는 이미 입국 시 생체 인식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만, 새로운 규정은 출국 시에도 이를 포함하도록 확대합니다. 이 사진들은 기존 여권 사진 및 실시간 이미지와 비교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입출국 시 확인을 위한 "이미지 갤러리"를 생성할 것입니다. 이 정책은 12월 말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CBP는 전국적으로 점진적인 시행 과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항과 항구에서의 완전한 배포는 3년에서 5년 이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BP는 이 기술이 국가 안보를 크게 강화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