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스타트업인 Voltrac이 자율 주행 트랙터를 공개했다. 이 트랙터는 평시에는 3.5톤급 전기차로 작동하여 농장에서 중화물 운송을 하며 카메라를 통해 작물 건강 상태를 데이터로 수집한다. 하지만 전쟁 상황에 투입되면 적의 공격을 피하여 전선에 있는 군인들에게 중요한 물자를 공급할 수 있다. Voltrac의 공동 창립자이자 기술 책임자인 프란시스코 인판테 아기레는 TNW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의 경우, 많은 사람들이 전투 외 상황에서 목숨을 잃고 있다. 예를 들어, 전선에 물자를 공급하는 임무에서"라고 말했다. "그런 상황에서 우리의 기계가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의 트랙터는 어려운 지형을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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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lusive: New autonomous tractor can shift from farming to warf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