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국제개발처(USAID)를 해체하여 4,080명의 직원을 휴가 처리하고, 추가로 1,600명의 직원을 감원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연방 정부 규모를 축소하려는 광범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며, USAID는 가장 큰 타겟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기관 직원 중 극히 일부만이 업무에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행정부는 USAID의 프로그램이 트럼프 대통령의 의제와 맞지 않고 낭비적이라고 주장하지만,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USAID 해체를 위한 노력은, 해당 기관을 승인하고 자금을 제공한 의회와는 협의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의회 조사국의 보고서에 따르면 USAID를 폐지하거나 통합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하원과 상원의 공화당 다수파는 반발하지 않았습니다. 행정부는 USAID의 해외 원조 계약의 90% 이상과 전 세계에 대한 6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지원을 없애고 있습니다. 해고되거나 휴가 처리된 직원들은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의 작업 공간을 정리해야 했으며, 모든 USAID 발행 자산을 반납하고 무기를 가져오지 말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많은 USAID 직원들은 소지품을 회수하기 위한 행정부의 조건을 모욕적으로 여겼으며, 각 직원은 자신의 이전 작업 공간에서 단 15분만 주어졌습니다. 연방 정부를 축소하려는 행정부의 노력은 여러 소송에 휘말려 있으며, 연방 판사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미국 해외 원조를 공개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대법원은 이 명령을 일시적으로 중단했습니다.
fastcompany.com
DOGE dismantles USAID, giving workers just 15 minutes to vacate their works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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