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필라테스 공주 – 안녕, 헬스장 고블린: 막 잠... 노트

안녕, 필라테스 공주 – 안녕, 헬스장 고블린: 막 잠에서 깬 듯한 모습이 어떻게 피트니스를 장악했나

색상 조화가 이루어진 '클린 걸' 애슬레저 미학은 죽었다. 이제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옷차림과 빈티지 스포츠웨어가 대세다. 처음에는 도깨비들이 우리의 여가 시간을 노렸다. '도깨비 모드'는 집 안, 주로 침실에 국한된 라이프스타일이었다. 그것이 가져다주는 "타락의 안락함"("90일의 약혼을 음소거로 보면서 끊임없이 소셜 미디어를 스크롤하고, 봉지 과자 끝부분을 입에 털어 넣는 것"과 같은)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 것과는 양립할 수 없었다. 이제 짐 도깨비가 등장했다. 낡은 티셔츠, 닳아빠진 양말, 오버사이즈 가디건 등 겉모습은 거의 그대로지만, 도깨비코어 신봉자들이 침대에서 일어나 다이어트 콜라를 손에 들고 트레드밀로 향하면서 장소가 바뀌었다. 이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오버사이즈 대학 스웨트셔츠와 조쉬 오코너의 디스클로저 데이 프레스 투어 반 트랙수트 룩이 만난 것으로, 피트니스 계를 지배하는 말차를 마시는 룰루레몬의 '클린 걸' 미학과 정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