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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바이든 보좌관, 하원 GOP 조사에 증언 동의

바이든 대통령의 4명의 전직 직원이 하원 감시위원회에서 대통령의 정신적 건강 상태를 조사하는 과정에 증언에 동의했다. 보좌관들은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숨긴 것으로 알려진 노력에 대해 문책에서 선서한 채로 질문을 받게 될 것이다. 내러 탄덴(Neera Tanden),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 전 국장은 6월 24일 처음으로 증언할 예정이다. 안소니 번랠(Anthony Bernal), 질 바이든의 전 고위 고문은 6월 26일에, 애쉴리 윌리엄스(Ashley Williams), 대통령의 전 특보는 7월 11일에 증언할 예정이다. 애니 토마시니(Annie Tomasini), 백악관 전 부수장은 7월 18일에 증언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케빈 오코너(Kevin O'Connor), 바이든의 개인 의사에게도 자발적인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않아 서면 소환장을 발부했다. 위원회는 또한 론 클라인(Ron Klain), 아니타 던(Anita Dunn), 마이크 도니론(Mike Donilon), 브루스 리드(Bruce Reed), 스티브 리체티(Steve Ricchetti) 등 다른 여러 전직 보좌관들과의 인터뷰를 요청했다. 이 보좌관들은 바이든의 건강 상태를 숨긴 것으로 알려진 그의 내부 원탁의 노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Original Sin"이라는 새 책에서 언급되었다. 이 조사는 바이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질문으로 보좌관들을 고정시키려는 공화당원들이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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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er Biden aides agree to testify in House GOP p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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