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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배터리 수명을 10배 늘리는 소금을 발견했습니다.

KAUST의 한 팀이 수계 배터리의 짧은 수명이 주로 양극에서 해로운 화학 반응을 유발하는 "자유로운 물" 분자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황산아연과 같은 저렴한 황산염을 첨가하여 이 문제를 크게 줄였고, 배터리 수명을 10배 이상 향상시켰습니다. 이 황산염은 "물 접착제" 역할을 하여 물 구조를 안정화시키고 에너지 낭비 반응을 멈추게 합니다. 이 해결책은 간단하고 비용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초기 결과는 다양한 유형의 금속 양극 수계 배터리에 대한 보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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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daily.com
Scientists discover salt that makes batteries last 10x lo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