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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공화당의 얇은 다수당 우위가 핵심 인물인 마크 그린 의원의 사퇴 계획으로 축소될 전망입니다.

테네시주 출신 공화당 의원인 마크 그린 의원이 민간 부문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의회를 사퇴할 예정입니다. 그의 사퇴로 하원 의장인 마이크 존슨 의원의 이미 얇은 공화당 다수당 지위는 더욱 좁아질 것입니다. 그린 의원은 처음에는 은퇴할 계획이었으나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안보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남았습니다. 그는 조정안의 국경 안보 부분을 감독함으로써 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린 의원은 트럼프 예산안 최종본에 대한 하원 표결 후 사퇴할 예정입니다. 존슨 의원과 그린 의원은 마이클 매컬 의원이 국토안보위원회를 맡는 것을 논의했습니다. 매컬 의원이 2026년까지 위원장직을 맡아 선거운동을 위한 시간을 확보하는 계획입니다. 그린 의원의 의석은 공화당 압승 지역으로 여겨지며 GOP의 지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린 의원의 사퇴 후 공화당은 219대 212의 다수당 지위를 유지하게 되어 당론에 따라 표결하는 법안에서 최대 3표까지 잃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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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Republicans' narrow majority to shrink as top Rep. Mark Green plans exit
기사 이미지: 하원 공화당의 얇은 다수당 우위가 핵심 인물인 마크 그린 의원의 사퇴 계획으로 축소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