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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의 야수는 '1인 1견' RPG로 2026년 출시 예정입니다.

"게임프리크의 차기 액션 어드벤처 게임인 '환생의 야수(Beast of Reincarnation)'가 Xbox 게임 쇼케이스에서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원래 '프로젝트 블룸(Project Bloom)'으로 알려졌으며, "1인 1견" RPG로 묘사됩니다. PS5, Xbox Series X/S, PC용으로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Xbox 게임 패스를 통해 출시 시점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게임은 야수에게서 비롯된 재앙으로 인해 자연으로 돌아간 종말 이후의 일본을 배경으로 합니다. 주인공인 봉인사 엠마는 자신의 개 쿠와 함께 황무지를 여행하며, 랜드에 닥친 질병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난도 전투를 펼칩니다. 게임프리크는 포켓몬 게임 개발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포켓 카드 조키(Pocket Card Jockey)'와 '판돌란드(Pandoland)'와 같은 다른 프로젝트에도 참여했습니다. 이 게임의 원래 퍼블리셔였던 Private Division은 2024년에 매각되었으며, 현재는 Fictions에서 게임을 퍼블리싱합니다. '환생의 야수' 트레일러는 게임의 기술적인 전투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여줍니다. 게임의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은 엠마와 그녀의 개 쿠가 종말 이후의 세계를 헤쳐나가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환생의 야수'는 2026년 출시될 때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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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 of Reincarnation is a 'one-person, one-dog' RPG launching in 2026
기사 이미지: 환생의 야수는 '1인 1견' RPG로 2026년 출시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