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Block은 ICE(이민세관집행국) 목격 사례를 보고하는 iOS 앱으로,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지 않고 iCloud를 활용하여 푸시 알림을 제공합니다. 이는 기기 등록 및 푸시 알림 전달을 관리하는 Apple의 시스템에 의존합니다. 따라서 이 앱의 개인 정보 보호는 Apple의 데이터 처리 관행에 대한 신뢰에 달려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의 경우 사용자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개인 정보 침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법 집행 기관은 ICEBlock을 거치지 않고 Apple로부터 직접 사용자 데이터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Apple이 어떤 데이터를 저장하는지 모른다고 주장합니다. 보안 전문가인 Bruce Schneier는 잠재적인 취약점을 지적했지만, 이 앱의 개인 정보 보호는 제약 조건 내에서 최대한으로 간주됩니다. 핵심은 이 앱의 개인 정보 보호가 Apple의 데이터 보안 조치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개발자의 아내는 남편의 앱 때문에 법무부에서 해고되었습니다. 이 상황은 앱 개발 및 데이터 관리에서 개인 정보 보호의 복잡성을 강조합니다.
theverge.com
To Trust ICEBlock’s Anonymity, You Have to Trust App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