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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힌두스탄 주석, 희토류 금속 진출을 위한 5년 타임라인 설정

인도 회사인 힌두스탄 징크는 희토류 생산에 진출하고 있지만, 상업 생산까지는 5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업체는 우타르 프라데시에서 정부 경매에서 모나자이트 광산 블록을 획득했지만, 탐사와 예비 분석에는 3~4년이 걸릴 것이다. 인도는 세계 희토류 예비의 6%를 보유하고 있지만, 생산은 중국의 69%에 비해 1%에 불과하다. 중국의 섹터 지배는 저토륨 함량이 낮은 바스타나사이트 예비로 인해 처리 비용이 줄어드는 데 기인한다. 인도는 1273만 톤의 모나자이트 예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민간 기업은 핵 에너지에 예비된 토륨 함량으로 인해 이러한 예비를 채굴할 수 없다. 힌두스탄 징크의 CEO인 아룬 미슈라(Arun Misra)는 모나자이트가 통제 해제되고 민간 참여가 허용된다면 인도가 자석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으로 인해 글로벌 영구 자석 공급이 긴 상태에 있으며, 자동차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도는 코발트, 그래파이트, 리튬, 구리와 같은 주요 광물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국가 비판 광물 미션을 통해 이러한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힌두스탄 징크는 운영을 확장하고, 5년 내에 비판 광물에서 30%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포타시와 텅스텐 블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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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hedge.com
India's Hindustan Zinc Eyes Five Year Timeline To Move Into Rare Earth Metals
기사 이미지: 인도의 힌두스탄 주석, 희토류 금속 진출을 위한 5년 타임라인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