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선거관리위원회, 네타냐후의 투표 부정 주장 기각
이스라엘 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주 실시된 총선 최종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극우 연립정부는 과반수 의석을 잃게 되었으며, 총리가 주장한 대규모 부정선거 의혹은 기각되었습니다.이러한 결정은 아랍계 정당을 이끄는 정치인들에 대한 신베트(Shin Bet)의 심문 요청을 법무장관이 차단한 이후에 나온 것입니다.주요 경쟁자인 가디 아이젠코트(Gadi Eisenkot)는 네타냐후 총리가 유효표의 신뢰도를 떨어뜨리고 이스라엘 시민인 팔레스타인인이 이끄는 정당들에 대해 안보 세력을 무기화함으로써 권력을 유지하려 했다며, 이를 "민주주의에 대한 포그롬(pogrom)"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