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 동일한 "아구티 생존 황색" (Avy) 생쥐들 중에서, 일부는 갈색이고 날씬한 반면 다른 일부는 노란색이고 비만입니다. 이러한 차이는 후성유전학 때문입니다. 후성유전학은 발달 과정에서 DNA에 추가되어 다양한 세포 유형에서 유전자 발현을 결정하는 메틸기와 같은 분자 표지의 시스템입니다. 2003년 연구에 따르면 임신 전후에 암컷 생쥐의 식단에 '메틸 공여체'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만으로도 Avy 새끼들 중에서 날씬하고 갈색으로 태어나는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phys.org
Metastable mystery: Scientists answer 20-year-old question in epigeneti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