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의학 전문가들은 제프리 엡스타인의 사망 전 감시 영상에서 그의 감방 근처에서 발견된 주황색 물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감방 구역으로 움직이는 것이 관찰된 픽셀화된 형태는 연방 수사관들에 의해 린넨을 소지한 교정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법의학 영상 전문가는 주황색 제복을 입은 수감자일 가능성이 있다고 제안합니다. 또한 그들은 사람이 보이지 않고도 엡스타인의 감방 계단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의문에도 불구하고 법무부 감사관실은 해당 영상이 자살이라는 결론을 바꾸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포괄적인 평가는 교도소의 인력난과 카메라 감시 문제점을 고려했습니다. 법무부는 영상 분석이 그들의 조사 결과나 권고 사항을 변경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공개된 영상에 커서와 메뉴가 존재한다는 것은 DVR의 원본 영상이 아닌 화면 녹화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앞서 법무부와 FBI의 공동 메모는 살인을 명백히 배제하고 엡스타인이 목을 매 자살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 메모는 또한 이전 진술과 상반되게 고객 명단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zerohedge.com
Mysterious Orange Figure Spotted Outside Jeffrey Epstein's Cell Night Before His Death: Repo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