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란 맘다니, 자본주의 혐오 인정... 마르크스주의 테러 단체와 연계된 사회주의 운동가와 협력

자칭 사회주의자인 조란 맘다니는 CNN을 플랫폼 삼아 자본주의를 비판했는데, 자본주의는 수억 명을 빈곤에서 구제하고 급속한 기술 혁신을 촉진했다. 맘다니의 반미 수사는 우려스러운데, 특히 적대국으로부터 수입된 외세의 영향이나 이념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그는 억만장자가 존재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생산 수단을 장악하길 원한다. 최근 뉴욕 포스트의 사설에서는 맘다니의 부상 뒤에 숨겨진 문제적 연관성을 폭로했는데, 여기에는 극단주의 및 테러 관련 단체와 연계된 핵심 후원자가 포함된다. 오랜 사회주의 활동가인 데이비드 두할데는 뉴욕시 선거자금관리위원회에서 일했으며 맘다니의 시장 선거 출마를 지원했다. 두할데는 베네수엘라와 쿠바의 사회주의 정권과 관련이 있으며, 사회주의 중국 친구들(Friends of Socialist China) 및 인민 포럼(The People's Forum)과 협력해 왔다. 그는 또한 미국이 테러 단체로 지정한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PFLP)의 위장 단체인 사미둔(Samidoun)의 일원인 연애 파트너가 있다. 맘다니의 "풀뿌리 혁명"은 실제로는 1,020만 달러 규모의 기업 정치 활동이었으며, 이는 뉴욕 유권자들에게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맘다니의 반미 수사는 직간접적으로 극좌 국제 단체와 연관되어 있으며, 이는 경종을 울리고 있다. 외국 적대 세력 및 의심스러운 단체와의 연관성은 우려스러우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