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코튼 상원의원과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과의 합의 가능성을 망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란의 핵 농축 프로그램의 완전한 해체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는데, 이는 이란 관리들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힌 사항입니다. 상원의원들은 어떠한 합의라도 상원의 비준을 받아야 하고, 이란의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과 역내 동맹국 지원에 대한 제한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이란과의 조약은 그들이 67표를 얻을 경우에만 가능한데, 이란이 미사일 프로그램과 테러 활동을 해결하지 않는 한 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상원의원들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을 반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정보 기관들이 테헤란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재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이유로 이란을 폭격하겠다고 위협해 왔습니다. 이란은 현재 20%와 60%의 우라늄을 농축하고 있는데, 이는 무기급으로 필요한 90%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테헤란은 핵합의(JCPOA)에 의해 부과된 제한인 3.67%까지 농축 수준을 낮출 의향이 있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상원의원들의 결의안과 요구는 미국과 이란 간의 성공적인 합의 가능성을 방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대한 증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이란 공격 위협이 여전히 남아있는 가운데, 상황은 긴장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zerohedge.com
Senators Cotton & Graham Work To Sabotage Chances Of Iran D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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