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공공윤리부의 전 부장인 코리 아문드슨이 이민 문제 관련 업무로 재배치된 후 사임했습니다. 아문드슨은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재배치 조치 이전 수년간 해당 부서를 이끌었습니다. 아문드슨은 제임스 맥헨리 법무장관 대행에게 보낸 사임 편지에서 23년간 국가와 법무부에 봉사할 수 있었던 영광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2002년 법무부에 입사한 아문드슨은 2019년 공공윤리부 부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헨리 쿨리어 하원의원과 조지 산토스 전 하원의원 사건을 포함한 공직 비리 및 기타 정치적으로 민감한 수사를 감독하는 데 관여했습니다. 아문드슨의 사임은 그가 트럼프 관련 사건에 연루된 다른 직업 공무원들과 함께 새로운 '성역 도시 작업반(Sanctuary City Working Group)'에 재배치된 후 이루어졌습니다. 잭 스미스 특별검사팀에서 근무했던 공무원들의 재배치 및 해고는 민주당의 비판을 받았는데, 민주당은 직업 검사들의 처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트럼프의 공정한 정부 고용 시스템 유지 공약과 상반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문드슨의 사임 편지에는 그의 부서가 트럼프 관련 사건에서 수행한 역할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그가 감독했던 다른 주요 사건들을 언급했습니다. 법무부는 아문드슨의 사임에 대한 논평 요청에 아직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zerohedge.com
Top DOJ Official Resigns After Attempted Reassig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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