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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에 대한 '밤의 망치' 공습에서 14개의 벙커버스터와 7대의 B-2 폭격기를 사용

미국 군대는 이란의 핵 시설에 대한 기습 공격을 개시했으며, '미드나이트 해머'라는 이름으로 125대 이상의 항공기와 75개의 정밀 유도 무기를 동원했다. 이 작전은 2001년 이래 가장 긴 B-2 스피릿 미션으로, 30,000파운드의 벙커 버스터 폭탄의 첫 실제 사용이었다. 미국은 이제 이스라엘과 함께 중동에서 이란에 맞서 싸우고 있다. 이 공격에는 7대의 스텔스 B-2 폭격기, 수십대의 공중급유기, 4세대 및 5세대 전투기,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을 발사한 잠수함이 참여했다. 이 작전에서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비핵 폭탄인 14개의 GBU-57 대량 폭탄을 사용했다. 위성 이미지는 포도우의 지하 핵 요새에 큰 구멍 또는 분화구를 보여주는 것으로, 지역이 흙과 재로 뒤덮여 있다.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모든 정밀 유도 무기가 목표에 맞아 예상된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포도우가 주요 목표였다. 이란은 완전히 놀라워했으며, 미국의 전쟁기에는 한 발의 총탄도 쏘지 못했으며,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도 이를 감지하지 못했다. 미국은 이제 이란 또는 그 대리인의 보복에 대비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미션의 성공은 이란의 가장 어려운 핵 표적을 파괴하는 데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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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used 14 bunker-busters, 7 B-2 bombers in "Midnight Hammer" strikes on Iran
기사 이미지: 미국, 이란에 대한 '밤의 망치' 공습에서 14개의 벙커버스터와 7대의 B-2 폭격기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