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스 CEO 패트릭 스펜스, 앱 출시 실패로 사임

소노스 CEO 패트릭 스펜스는 어려운 시기를 보낸 후 사임했다. 문제가 많은 앱 론칭으로 인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고 새로운 헤드폰의 판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소노스 이사회 멤버이자 전 판도라 최고 기술 책임자였던 톰 콘래드는 영구적인 후임자가 선출될 때까지 임시 CEO로 활동할 예정이다. 스펜스의 사임은 문제가 많은 앱 론칭 8개월 후에 이루어졌다. 이 앱 론칭은 기능이 부족하고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고객들의 광범위한 불만을 초래했다. 스펜스의 해고 보상 패키지의 일환으로, 그는 187만 5천 달러를 받게 되며, 6월 30일까지 전략적 고문으로 남아 매월 7,500달러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