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로 트럭스는 새로운 전기 픽업트럭 MT1을 출시합니다. MT1은 일반적인 픽업트럭 크기의 적재함을 갖추고 있지만, 전체 크기는 미니 쿠퍼만큼 작은 소형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트럭의 실내 디자인 효율성은 운전자의 엉덩이 위치인 H-포인트를 기준으로 실내 공간 크기를 결정합니다. MT1은 외부 크기는 훨씬 작지만, 실내 공간은 더블캡 타입의 도요타 타코마와 유사한 용량을 제공합니다. 짧은 보닛(프렁크 없음)과 혁신적인 접이식 미드게이트를 통해 적재함을 실내로 확장할 수 있는 외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실내 디자인은 승객 착석 방식을 재구성하여, 페달식 앞좌석이 뒷좌석 승객을 위한 더 넓은 하부 공간을 확보합니다. 이 디자인은 더욱 넉넉한 수직 공간을 제공하고 차량 승하차를 용이하게 합니다. 소형 크기와 전기 파워트레인은 도시 환경에 이상적이며, 더 큰 적재함과 더 짧은 전장을 제공합니다. 또한 충돌 구조, 크럼플 존, 방화벽 등 안전 기능도 고려되었습니다. 페달식 시트 방식은 자동차 디자인에서는 드문 방식이지만, 더욱 인간 중심적인 디자인과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전반적으로 텔로는 거대하고 남성적인 디자인보다는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차량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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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clusive look inside Telo’s new compact EV tr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