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칼리드 빈 살만 사우디 국방부 장관과 만나 지역 문제, 특히 이란과의 상황을 논의했습니다. 이 만남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백악관 방문에 앞서 이루어졌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간의 역사적인 평화 협정을 중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회담 후 사우디 외무장관은 이란의 총참모총장과 회담했습니다. 빈 살만은 스티브 위트코프 백악관 특사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도 만났습니다. 백악관은 아직 이 회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위트코프 미국 특사와 이란 관리들 간의 회담이 예정되어 있는 등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이 진행 중입니다. 이란은 미국과 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만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이란을 해치려 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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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mp meets with Saudi defense minister at the White House and discusses situation in Ir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