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소셜미디어는 과도한 의료 검사의 홍보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연구는 인스타그램과 틱톡에서 5가지 과도하게 사용되는 검사(전신 MRI, 초기 암 검출, 난자 보유량 검사, 장내 미생물 검사, 저 테스토스테론 혈액 검사)에 대한 게시물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87%의 게시물은 이들 검사의 이점을 강조하였으나, 잠재적인 위험성에 대한 언급은 15%에 불과하였다. 또한, 84%의 게시물은 홍보적인 어조를 띠고 있었으며, 68%의 게시자는 홍보하는 검사에 금전적인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대부분의 게시물은 충분한 증거나 잠재적인 부정적인 결과에 대한 언급 없이 검사를 권장하였다. 개인적인 경험을 과학적인 증거보다 더 자주 사용하였다. 이러한 잘못된 정보는 공중을 불필요한 검사로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fastcompany.com
TikTok creators want you to get medical tests you don’t need. Here’s why you should think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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