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정말 가정용 로봇이 필요할까요?

저자는 집안일과 업무를 로봇에게 맡기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았지만 이 개념에 회의적이 되었습니다. 기계에 모든 일을 맡기면 인간은 기술을 잃고 불만의 문화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디지털 기기를 거부하기 시작했고 대신 불 끄기, 차까지 걸어가기 등 수동으로 하는 일을 선호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기계와 더 많은 기술에 의존함으로써 필수적인 기술과 지식을 잃어가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저자는 수 세기 동안 사용되어 온 기술인 천에서 왁스를 제거하는 방법을 배웠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며, 다른 지식이 얼마나 많이 사라지고 있는지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지적, 정신적 위축과 삶을 관리하는 인간의 능력 상실의 위험에 대해 경고합니다. 저자는 일상적인 작업에 임하는 태도가 중요하며, 우리 손으로 무언가를 해낸다는 자부심과 성취감을 가져야 한다고 결론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