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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수사국(FBI), 트럼프 암살을 계획한 이란 음모 저지

미국 법무부는 이란 이슬람 혁명 수비대(IRGC)에 의해 조직된 암살 음모에 연루된 3명의 남성을 기소했다. 이 음모는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와 미국 정부 고위직, 이란 정권의 반대파, 비평가들을 표적으로 삼았다. 뉴욕에서 칼리스 리베라와 조나단 로드홀트 2명을 체포했으며, 3번째 남성인 파라드 샤케리는 현재 이란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체포를 피하고 있다. 샤케리는 IRGC 고위직으로부터 트럼프를 암살할 계획을 세우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9월에 이를 실행하지 못했다. 이 고위직은 트럼프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할 것으로 믿고 그 후에 암살을 더 쉽게 하려 했다. 샤케리는 그 후 트럼프와 미국 및 이스라엘 출신의 다른 개인을 찾아내 암살하는 데 10만 달러를 제안하며 공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시작했다. 이 음모는 이란이 미국 영토 내에서 미국 정부 고위직을 표적으로 삼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부를 보여준다. 이 기소는 테헤란의 정권이 미국 시민, 특히 정부 지도자와 이란 정권을 비판하는 반대파들을 표적으로 삼는 계속되는 시도를 노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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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Stopped Iranian Plot To Assassinate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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