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지털 신분증 계획 검토 중"

다우닝가는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해 모든 영국 성인을 위한 "브릿카드(BritCards)"라는 디지털 신분증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스마트폰 기반 카드는 영국 내 거주 및 취업 자격을 확인하고 정부 서비스 이용을 가능하게 하여 복지 사기 감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정부 기록과 연동되는 이 제안은 고위 관리들에 의해 검토 중이며, 시스템 구축에는 약 4억 파운드, 무료 앱 유지에는 연간 1천만 파운드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